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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뭐가 이슈?

서울야외도서관, 함께 즐기는 독서 축제부터 힙독클럽까지

by makemoneyfrom 2025. 4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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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화문에서 책 읽기? 2025 서울야외도서관 개장 총정리

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책과 문화의 향연, 올해는 더 풍성합니다


4월 23일, 광화문 책마당이 다시 열린다

2025년 4월 23일, 광화문 광장이 책을 품은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
서울야외도서관이 개장하며 도심 한가운데서
책을 읽고, 누워 쉬고,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마련됐습니다.

운영시간은 매주 금·토·일,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입니다.
책 읽기 좋은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,
무대 공연과 작은 전시도 함께 진행돼
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.


책읽는 맑은냇가, 청계천이 변신한다

같은 날, 청계천에서도 특별한 도서 공간이 열렸습니다
이곳의 이름은 ‘책읽는 맑은냇가’

청계천 산책 중 책 한 권 펼칠 수 있도록
도심 속 흐르는 물 옆에 책 쉼터가 조성되었습니다

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
간단한 체험과 자연 속 낭독 공연도 열린다고 해요


서울광장 야외도서관은 5월부터

‘책읽는 서울광장’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운영됩니다
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
도심 속 푸른 잔디밭 위에서 책을 읽는 이색 체험이 가능해요

서울광장은 특히 어린이날 연휴와 맞물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습니다
돗자리 하나 챙겨가면 딱 좋고
포토존, 낭독회, 그림책 코너도 운영돼요

 


힙독클럽 대모집

2025 서울야외도서관의 핵심 프로그램 ‘힙독클럽(hip讀 club)’이 올해 첫 출범합니다
총 1만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에요

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
다양한 온라인·오프라인 독서 활동을 통해
"마일리지도 쌓고, 책도 읽고, 문화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북클럽"

 

※ 신청은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!

 


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는 야외도서관

2025년엔 광화문, 청계천, 서울광장 외에도 14개 자치구에서
작은 야외도서관이 함께 운영됩니다

서울시는 이를 통해 독서문화를 지역으로 확산하고
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있어요

각 구마다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, 북토크, 낭독회 등도 진행되며
자세한 일정은 각 구청 또는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


참여 팁과 이용 꿀팁

  1. 무료 입장: 기본 운영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
  2. 프로그램 예약: 일부 공연·체험은 사전 신청 필요
  3. 돗자리·책 챙기기: 편하게 누워 책을 보려면 필수
  4. SNS 인증샷 포인트: 독서 인생샷 이벤트도 진행
  5. 날씨 확인 필수: 우천 시 일부 운영 제한될 수 있어요

 

"도심에서 책과 여유,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 공간에서
당신의 독서 취향을 찾아보세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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